4등급 합격은 운이 아니라 구조를 읽은 결과였습니다. 작년 정시에서 “컷이 낮게 형성된” 패턴을 TOP으로 정리
4등급인데 합격한 이유가 있었다 작년 정시에서 컷이 낮았던 대학 TOP: ‘왜 낮았는지’까지 현실 해부
“4등급이면 정시는 어렵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어려운 건 ‘정시’가 아니라 ‘아무렇게나 지원하는 정시’예요.
작년에도 4등급 합격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만 공통점이 있었죠.
① 컷이 낮게 형성된 이유가 있는 대학/학과를 골랐고,
② 영어·탐구·가산점에서 덜 손해봤고,
③ 상향/적정/하향을 감이 아니라 숫자로 나눴습니다.
- 배치표 보는데 “될 것 같은 대학”만 골라서 더 불안해짐
- 영어 3~4등급이라 “여기선 무조건 손해”라는 말만 들음
- 탐구 한 과목이 흔들려서 지원이 더 조심스러움
- 부모 입장이라 “아이 인생을 내가 망치는 건가” 죄책감이 올라옴
이 글은 위 불안을 자극하려는 글이 아니라,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을 끊어주는 글입니다.
1) 먼저 현실: ‘작년 컷이 낮았던’ 대학은 이유가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대학 이름 나열”이 아닙니다. 컷이 낮았던 곳은 대부분
구조적으로 지원이 덜 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년 정시에서 4등급 합격 흐름을 보면, 컷이 낮게 형성되는 패턴은 크게
5가지였습니다.
이름값이 아니라 전공 선호가 컷을 좌우합니다. 작년에도 “대학은 괜찮은데 학과가 덜 선호되는” 라인에서 컷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핵심: 학과를 바꾸면 대학 레벨이 올라가는 구간이 생김
- 주의: 진선미식 관점으로는 ‘입학 후 전과/복수전공’ 가능성도 함께 체크
김대전식으로 말하면, “평균 점수”는 의미 없습니다. 내 강점 과목이 크게 반영되면 4등급도 합격권으로 들어옵니다.
- 예: 국어가 상대적으로 강하면 국어 반영 높은 대학군이 유리
- 예: 수학이 강하면 수학 반영 높은 대학군이 유리
4등급에서 가장 많은 좌절이 “영어”에서 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영어 격차가 작게 설계된 대학은 상대적으로 컷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었어요.
- 핵심: 영어가 약하면 ‘영어 비중 큰 대학’을 피하는 게 전략
- 주의: 영어가 강점이면 오히려 반대로 역이용 가능
탐구는 등급만 보면 착시가 큽니다. 작년에도 변환점수/가산점에서 “표면상 불리한데 합격”이 나왔습니다.
- 핵심: 탐구 조합을 바꾸면 유리해지는 대학이 존재
- 주의: 대학별 변환표 확인 없이 지원하면 위험
흔히 “펑크”라고 부르는 구간입니다. 작년에도 인원 변동/군 이동/선택과목 변화로 예상보다 컷이 내려간 자리가 생겼습니다.
- 핵심: 올해 모집요강 변동을 체크하면 ‘남들이 놓친 자리’를 볼 수 있음
- 주의: 작년 데이터만 믿고 올해 변동을 놓치면 함정
2) “작년 컷 낮은 대학 TOP”을 ‘대학명’ 없이도 찾는 방법
대학명을 줄줄이 쓰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건 오래 못 갑니다. 대신 본인이 직접 찾게 만들어야 체류가 늘고, 다음 글(내부링크)까지 이어집니다.
- 내 약점 1개를 적습니다 (영어/수학/탐구 중 하나)
- 위 TOP 1~5 중 내가 유리한 패턴 2개를 고릅니다
- 그 조건에 맞는 대학을 12개 후보로 모읍니다
- 상향 4 / 적정 5 / 하향 3으로 나눕니다
- 마지막에 가/나/다군에서 겹치는 리스크를 제거합니다
4등급은 “대충 하향 하나 넣자”로 끝내면 망합니다. 하향이 진짜 안정권인지 확인해야, 상향·적정을 마음 놓고 넣을 수 있습니다.
3) 4등급이 ‘떨어지는 이유’는 보통 한 가지에서 결정납니다
- 영어: 비중 큰 대학에 들어가면 체감 합격선이 올라감
- 탐구: 변환점수/가산점이 합불을 뒤집음
- 군 분배: 상향이 몰리면 한 번에 무너짐
진선미식으로 덧붙이면, “합격”은 입학이 아니라 입학 후 살아남는 구조까지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전공·전과·복수전공·캠퍼스·통학/기숙까지 함께 체크해야 “후회 없는 합격”이 됩니다.
- 내 약점 1개 선택(영어/수학/탐구)
- TOP 1~5 중 나에게 유리한 패턴 2개 체크
- 후보 12개 → 상4/적5/하3으로 분배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최종 지원 전 반드시 해당 연도 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
FAQ) 4등급 정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그대로 낮다고 단정하면 위험합니다. 다만 컷이 낮아지는 ‘이유’(TOP 1~5)가 유지되는 대학은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명이 아니라 “이유”를 보는 겁니다.
아닙니다. 하향만 넣으면 오히려 후회가 커집니다. 대신 하향 3개는 ‘진짜 안정권’으로 만들고, 그 위에 상향·적정을 올리는 구조가 안전합니다.
끝이 아닙니다. 다만 “영어 비중 큰 대학”을 그대로 때리면 확률이 급락합니다. 영어 격차가 작은 구조를 선택하면, 같은 점수로도 ‘어디까지’가 달라집니다.
네. 작년에도 흔했습니다. 다만 진선미식 관점으로는 입학 후 전과/복수전공/진로까지 같이 설계해야 “합격 후 후회”가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