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 | 올해 입시 안내

3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

3등급은 끝이 아닙니다. 다만 “어디까지”지원 구조가 결정합니다. (작년 정시 ‘실제 합격 흐름’ 기준으로 핵심만)

1. 3등급 이 점수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작년 정시에서 실제로 붙은 ‘대학 유형’만 뽑아 현실적으로 정리

3등급은 “가능 대학이 없다”가 아니라 가능한 방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작년 정시 합격 사례를 뜯어보면, 붙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① 대학 이름이 아니라 구조를 먼저 골랐고, ② 영어·탐구·가산점에서 손해를 덜 봤고, ③ 상/적/하 분배가 현실적이었습니다.


오늘 이 글은 ‘희망회로’가 아니라, 불합격 확률을 줄이는 체크리스트로 구성했습니다.



지금 30초만 투자하세요 

아래 4개 중 본인 상황에 가장 가까운 1개를 고르세요. (이걸 고르면 “어디까지”가 확 좁혀집니다.)

  1. 국어가 강하고 수학이 흔들린다
  2. 수학이 강하고 국어가 흔들린다
  3. 영어 2~3등급이 발목을 잡는다
  4. 탐구 한 과목이 불안하거나 조합이 특이하다

1) 작년 정시에서 ‘붙은 대학’의 공통점: 대학명이 아니라 ‘유형’이었다

합격자들이 먼저 한 일은 “어느 대학 갈까?”가 아니라 내 점수 구조가 덜 불리한 전형을 고르는 겁니다. 작년에도 3등급 합격 흐름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반복됐습니다.

유형 A) 반영비율이 한쪽으로 쏠린 대학

3등급 합격에서 가장 흔한 케이스입니다. 강점 과목이 더 크게 반영되면, 평균 등급보다 결과가 좋아집니다.

  • 추천: “국어 강/수학 약” 또는 반대
  • 핵심: 배치표 한 줄 말고 반영비율을 반드시 확인
유형 B) 영어 영향이 상대적으로 약한 대학

영어 2~3등급은 “가끔”이 아니라 “자주” 합불을 바꿉니다. 작년에도 3등급 합격은 영어 격차가 작은 구조로 몰렸습니다.

  • 추천: 영어가 흔들리는 수험생
  • 핵심: 영어 비중 큰 대학은 체감 합격선이 올라갑니다
유형 C) 탐구 변환/가산점으로 역전되는 대학

탐구는 등급만 보면 손해입니다. 작년에도 변환점수/가산점 때문에 표면 성적이 비슷해도 합격이 갈렸습니다.

  • 추천: 탐구 한 과목이 강하거나 조합이 유리한 경우
  • 핵심: 대학별 변환표 확인은 필수
유형 D) 모집 변화로 ‘구멍(펑크)’이 난 대학

3등급에서 가장 큰 역전이 나오는 구간입니다. 작년에도 모집 인원/군 이동/학과 인기 변화로 예상보다 아래로 내려온 자리가 있었습니다.

  • 추천: 모집요강 변화가 있는 대학을 노릴 때
  • 핵심: 올해 기준 모집요강 확인 없으면 ‘작년 데이터’는 함정이 됩니다

2) “어디까지”를 뽑는 가장 빠른 방법: 12개 후보 → 상/적/하 분배

여기서부터는 박근우식으로 행동을 만들겠습니다. 3등급은 감으로 쓰는 순간, 결과가 흔들립니다. 대신 후보를 숫자로 만들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 3등급 실전 배치(가장 안전한 공식)
  1. 유형(A~D) 중 나에게 유리한 유형 1개 선택
  2. 그 유형 안에서 대학 후보 12개 확보
  3. 상향 4 / 적정 5 / 하향 3으로 분배
  4. 마지막에 가/나/다군으로 흩뿌리지 말고 “겹침” 제거

이 공식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3등급은 “상향을 늘리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탈락 확률만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3등급이 자주 망하는 지점(여기만 피하면 합격 확률이 올라갑니다)

  • 작년 컷만 보고 올해 모집 변화(인원/군/학과)를 무시
  • 영어 2~3등급을 “대충 비슷하겠지”로 넘김
  • 탐구 변환/가산점을 확인하지 않음 (이게 뒤집습니다)
  • 하향을 ‘위로’만 넣고 실제 안정권을 확보하지 않음

3등급은 한 번의 착각이 결과를 갈라요. 그래서 “될 것 같은 대학”보다 “떨어질 이유가 없는 대학”을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4)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체류시간 늘리는 FAQ)

Q1. 3등급이면 인서울 가능한가요?

“인서울”은 하나가 아니라 구조의 묶음입니다. 가능/불가능을 묻기보다, 내 약점을 덜 보는 유형(A~D)을 먼저 고르면 답이 빨라집니다.

Q2. 배치표만 보면 안 되나요?

배치표는 참고용입니다. 3등급은 특히 영어/탐구 반영 때문에 “배치표상 가능”이 “실제 탈락”으로 바뀌는 경우가 생깁니다.

Q3. 상향을 몇 개 넣어야 해요?

안전하게는 상향 4 / 적정 5 / 하향 3이 가장 실수 적습니다. 상향을 늘리면 “될 것 같은 마음”이 생기지만, 실제로는 결과가 불안정해집니다.

Q4. 제 점수로 어디까지인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점수 공개가 부담되면 최소한 약점 1개(영어/수학/탐구)만 정해도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유형(A~D) 중 어디인지부터 고르면, “어디까지”가 훨씬 빨리 잡힙니다.

지금 바로 할 일 (오늘 안에 끝내기)
  1. 내 약점 1개 선택(영어/수학/탐구)
  2. 유형(A~D) 중 나에게 유리한 유형 1개 고르기
  3. 후보 대학 12개 → 상4/적5/하3으로 분배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최종 지원 전 반드시 해당 연도 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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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은 “운”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대학을 고르기 전에 구조를 고르면, 같은 점수로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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