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능(2026년 11월 19일, 목)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험 점수만큼 중요한 것이 당일 실수 방지인데, 반입 금지 물품 하나로 시험이 무효 처리되는 일은 매년 반복됩니다.
자녀분이 가방을 싸면서 "시계는 되는데 이건 안 되나?" 하고 헷갈려 하지는 않았나요? 이 글에서 시험 당일 체크사항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시험일: 2026년 11월 19일(목) / 성적 통지: 12월 11일
✅ 입실 완료: 오전 8시 10분 / 1교시 시작: 오전 8시 40분
✅ 필수 지참: 수험표 + 신분증
✅ 휴대폰·스마트워치·스마트안경·태블릿·이어폰 등 통신 기능 물품은 반입 금지
✅ 한국사는 필수, 미응시 시 수능 전체 무효
① 시험장에 가져갈 것
시험 중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아래로 정리됩니다.
✅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장에서 일괄 지급, 올해부터 요건 충족 시 개인 지참 허용)
✅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0.5mm 흑색 샤프심
✅ 통신·결제 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
✅ 마스크 (감독관 확인 후)
✅ 점심 도시락과 음료 (시험장에서 점심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보청기·돋보기·연속혈당측정기처럼 신체·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소지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왔습니다. 해당되는 경우 사전에 학교·시험관리본부에 문의하세요.
② 절대 가져가면 안 되는 것
반입 금지 물품은 시험 시간·쉬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 통신·결제 기능 물품: 휴대폰,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태블릿, 이어폰
❌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물품: 전자사전 등
❌ 충전식 물품: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 안내에 따라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 중에는 휴대 가능 물품 외 소지품을 가방에 넣어 제출하는데, 제출한 가방 속 기기의 알람·진동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전원을 끄고 오세요.
③ 올해 달라진 점
⚠️ 수험표 뒷면에 공식 가채점표가 인쇄되어 제공됩니다. 다만 종료령 이후 가채점표를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은 기존처럼 일괄 지급되지만, 요건을 충족하면 평소 쓰던 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건 확인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행세부계획을 기준으로 하세요.
④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교육부의 2026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 기준으로, 수험표를 분실하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동일한 사진과 신분증을 준비해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세부 절차도 평가원 공고와 학교 안내로 다시 확인하세요.
그래서 수험표는 사진을 찍어 두고, 신분증과 같은 파일에 넣어 이중으로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로 같은 안내에서 신분증은 사진이 부착된 실물이어야 하고 모바일 신분증은 제외로 안내되었습니다.
⑤ 시험 중 꼭 기억할 응시 규칙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의 필수 영역이라 미응시하면 수능 응시가 무효 처리됩니다. 사회·과학탐구는 선택 과목과 순서가 정해져 있어 수험표와 책상 위 스티커로 확인하고 그 순서대로 응시해야 합니다.
교시별 세부 시각은 평가원 시행세부계획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에서는 확정 확인이 안 된 교시별 시각을 임의로 적지 않았습니다. — 데이터 공백)
수능 이후 준비도 미리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정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예상 점수로 대략 어느 대학이 가능한지는 환산점수 계산기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점수대별 지원 범위는 2026 정시 240점대 지원 가능 대학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용이며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하실 일
① 가방 속 물품을 위 목록과 하나씩 대조하세요.
② 수험표·신분증을 사진으로 백업하고, 시계는 아날로그로 준비하세요.
③ 전날 휴대폰과 기기를 집에 두고 나올 물건으로 따로 분리해 두세요.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님께 공유해 주세요. 수능 직후 정시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연결된 글에 반영할 예정이니 즐겨찾기 해 두시면 좋습니다.
※ 참고
분실 시 재발급 절차, 신분증 인정 범위, 휴대 가능 물품 요건은 해마다 세부 내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에게 배부된 '수험생 유의사항'과 학교·교육청 공지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입시는 정보 싸움입니다. 정확한 정보로 차분하게 마무리하시길 응원합니다.

